고령자를 위한 카카오톡 사진 저장 방법

고령자를 위한 카카오톡 받은 사진 저장 방법

서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자녀나 지인에게 사진을 받았을 때, “이걸 어떻게 저장하니?”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 사진은 도착했지만, 그걸 누르면 커지기만 하고 어디에 저장됐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가 자주 발생한다. 필자 역시 어머니가 받은 손주의 사진을 저장하지 못해 매번 카카오톡을 다시 찾아야 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저장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렸다. 이 글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톡에서 받은 사진을 스마트폰 갤러리에 안전하게 저장하는 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1. 받은 사진 터치하기

채팅방에서 받은 사진을 저장하려면 먼저 그 사진을 **한 번 터치**해서 크게 띄워야 한다.

👉 길게 누르지 않고, 짧게 ‘톡’ 눌러야 합니다.

2. 화면 오른쪽 위 점 세 개(⁝) 누르기

사진이 크게 뜬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점 세 개(⁝)** 를 누르면 메뉴가 열린다.

📌 이 버튼은 사진이 확대된 화면에서만 보입니다.

3. ‘갤러리에 저장’ 또는 ‘저장’ 선택하기

메뉴가 뜨면 **‘갤러리에 저장’**, 또는 단순히 **‘저장’** 이라는 항목이 보인다. 이를 누르면 해당 사진이 스마트폰의 갤러리에 저장된다.

• 일부 기기에서는 ‘저장’이라는 단어만 보이기도 함
• 아이폰은 자동 저장이 설정되어 있을 수 있음

4. 저장된 사진 확인하기

저장한 사진은 스마트폰의 **‘갤러리’ 앱** 또는 **‘사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홈 화면에서 ‘갤러리’ 앱을 연다
2. ‘KakaoTalk’ 폴더 또는 ‘최근 항목’에 들어간다
3. 방금 저장한 사진이 맨 앞에 위치

5. 자주 묻는 질문

• Q: 저장 버튼이 안 보여요.
  A: 사진을 크게 띄워야 저장 메뉴가 보입니다.
• Q: 사진을 저장했는데 못 찾겠어요.
  A: 갤러리 앱을 열고 ‘KakaoTalk’ 폴더를 확인하세요.
• Q: 저장했는데 손주에게 안 보여줘요.
  A: 사진을 앨범에서 선택한 후, 다시 카카오톡으로 전송하세요.

마무리

카카오톡에서 받은 사진은 소중한 추억일 수 있다. 하지만 단지 저장하는 방법을 몰라 사진을 다시 찾거나 놓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 글에 따라 한 단계씩 저장을 연습하면, 어르신들도 손쉽게 **사진을 보관하고 가족과 공유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익숙하지 않아도 괜찮다. 반복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